“기사 내용을 예시로 들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학부모기자단’ 2차 교육. ⓒ뉴스Q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학부모기자단’ 2차 교육이 16일 오전 명인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부모기자단 교육은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에서 주최했다. 학부모기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부모기자단 교육의 목적은 실제 기사를 쓰고 난 후 제목을 다는 등 편집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 배우는 데에 있다.

강사는 뉴스Q 장명구 기자였다. 강의 내용은 편집 교육이었다. 기사 제목 작성 실습을 했다. 실제로 기사를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 복지부 김현진(토월초5) 기자의 엄마 황희정 씨는 “수업 중에 기사 내용을 예시로 들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재밌게 수업을 들었다”며 “실습을 하면서 지난 시간에 배운 것과 이번 시간에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기자단은 오는 23일 ‘무엇을 취재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지막 수업을 한다. 교육이 끝나면 실제로 취재 및 기사쓰기를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학부모기자단’이 교육 중에 다 같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강수정, 박정미, 석진옥, 이선경, 이주옥, 주정화, 최미선, 황대진, 황정영, 황준오, 황희정 학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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