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만 편집국장,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다”

▲ 강연을 하고 있는 뉴스Q 장명구 기자. ⓒ봉담 메아리 김강숙 기자

주민자치위원회 봉담 메아리 편집국은 19일 오전 봉담 나눔가게 지하 강의실에서 ‘기사쓰기 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앞으로 발전적인 봉담 메아리 소식지를 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담 메아리 최형만 편집국장 등 주민기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강사는 뉴스Q 장명구 기자였다.

‘기사작성법’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기사문의 특징 ▲기사의 구조 ▲올바른 맞춤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즉석에서 기사를 써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봉담 메아리 김강숙 주민기자는 “제목 달기 요령, 올바른 맞춤법, 기사에서 시간을 표시하는 방법, 접속사 사용 방법 등 몰랐던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그래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봉담 메아리 최형만 편집국장은 “정말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봉담 메아리는 봉담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국)에서 3개월마다 발행하는 지역소식지이다. 지난 1월 제5호를 발행했다.

 

* 이 기사는 봉담 메아리 주민기자들과 함께 교육시간에 즉석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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