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임은지)는 28일 아침 출근시간에 수원시 곳곳에서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대법원은 오는 29일 전원합의체 회의를 열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는 국정농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하지만 공범인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이날 1인시위에는 임은지 위원장, 윤경선 수원시의원 등 당원들이 함께했다.

▲ 1인시위를 벌이는 임은지 위원장. ⓒ뉴스Q
▲ 1인시위를 벌이는 김영덕, 은동철 당원. ⓒ뉴스Q
▲ 1인시위를 벌이는 윤경선 수원시의원. ⓒ뉴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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