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5일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문진영)과 ‘전문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발표한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하나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산하기관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건설인력 육성 및 취업지원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설기능인력 400명(숙련 60명, 신규 140명, 다기능 200명) 육성 및 취업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건설기능인력의 현장실습지원과 공공건설 사업장 정보 및 참여기업DB 제공, 건설직종 필요인력 및 훈련과정 수요조사, 건설기능인력양성 사업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