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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수원서 ‘1차 국민고소고발인 참여 서명운동’ 전개

11월 2일 광화문광장 ‘1차 국민고소고발인 대회’ 참여도 호소

기사승인 2019.10.26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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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국민고소고발인 참여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세월호참사 책임자 처벌! 전면 재수사! 검찰개혁! 적폐청산! 1차 국민고소고발인 참여 서명운동’이 26일 오후 수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9 수원시민평화문화제’에서 전개됐다.

아울러 ‘세월호참사 책임자! 나는, OOO을 고발한다!’ 손피켓에 세월호 참사 책임자 성명을 쓰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수원416연대에서 주최했다.

안산 단원고 2학년 5반 큰 건우 아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광배 사무처장 등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수원416연대 대표 정종훈 목사 등 회원들이 함께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살인범죄를 저지른 세월호참사 책임자로 ▲박근혜, 황교안 등 9명 ▲김석균, 김수현, 김문홍 등 현장구조, 지휘 세력 29명 ▲조대환, 이헌 등 박근혜-새누리당 조사방해 세력 29명 ▲심재철, 이완영 등 희생자 모욕, 왜곡, 망언 정치인 26명 ▲이정현, 안광한, 길환영 등 보도 참사 언론인 18명 ▲전광훈 등 세월호참사 비방, 모욕 극우보수세력 11명 등 총 112명을 지목했다.

세월호참사 피해자 유가족과 국민의 이름으로 고소고발할 예정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 처벌! 전면 재수사! 검찰개혁! 적폐청산! 1차 국민고소고발인 대회’를 열 계획이다.

정종훈 목사 등 많은 수원시민들이 서명운동과 인증샷에 참여했다. 수원시의회 이종근, 장정희, 윤경선, 최찬민 의원도 동참했다. 특히 인증샷에는 수원시민 52명이 함께했다.

최찬민 의원은 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세월호참사 책임자! 나는, OOO을 고발한다!’ 손피켓에 ‘황교안’이라고 쓰고 인증샷을 찍었다.

최 의원은 “세월호참사에 책임있는 자들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현실에 아픔을 느낀다”며 “세월호참사 책임자가 반드시 처벌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산 단원고 2학년 5반 큰 건우 아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광배 사무처장은 “세월호참사는 국민들의 마음속에서 잊히지 않고 있다. 서초동 검찰개혁 집회에서 2~3만명 넘는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다”며 “세월호참사 책임자 처벌에 대해서는 국민들 모두 한마음인 듯하다”고 말했다.

특히 김 사무처장은 “오는 11월 2일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책임자에 대한 ‘1차 국민고소고발인 대회’를 연다”며 “적폐청산을 염원하는 국민의 명령으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치르는 대회다”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 1차 국민고소고발인 참여 서명운동. ⓒ뉴스Q 장명구 기자
   
▲ 인증샷 찍기에 참여한 최찬민 수원시의원. ⓒ뉴스Q 장명구 기자
   
▲ ‘1차 국민고소고발인 대회’ 홍보 플래카드. ⓒ뉴스Q 장명구 기자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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