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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기도당, ‘1,000조원 재벌사내유보금 환수’ 노동공약 발표

“문재인 정부의 말뿐인 노동존중 사회 규탄한다”

기사승인 2020.03.05  1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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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조 사내유보금 환수! 노동자 기금 설치! 민중당 경기도당 21대 총선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 ⓒ민중당 경기도당

‘1,000조 사내유보금 환수! 노동자 기금 설치! 민중당 경기도당 21대 총선 노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5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중당 경기도당 정형주 위원장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 이미영 지부장, 공공연대노조 서경지부 김학균 지부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택배연대노조 경기지부 홍기역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남 민중당 부천시 원미을 예비후보도 자리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중당 경기도당의 21대 총선 노동공약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람답게 살 권리 보장’을 하는 것”이라며 “민중당은 문재인 정부의 말뿐인 노동존중 사회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늬만 정규직’, ‘줬다 뺏는 최저임금’, ‘주52시간제 개악’에 분노한다”고 했다.

특히 민중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노동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요양보호사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등을 보호하고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당 경기도당은 노동분야 12대 공약으로 ▲재벌사내유보금 1,000조원 환수해 ‘노동자 기금’ 설치 ▲노동헌법 개정으로 비정규직 없는 대한민국 건설 ▲건설노동자 포괄임금제 폐지, 불법하도급제도 개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교육공무직 법제화, 정규직 대비 임금 80% 공정임금제 실현 ▲공공부문 노동자 ‘공무직의 업무 및 처우에 관한 법률’ 입법 ▲‘요양보호사 노동조건 및 지위 향상 특별법’ 제정, 노동조합 인정으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의료 공공성 확대 강화, 보건의료 인력 확대로 경기도민의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 ▲배달노동자 등 특수고용노동자 권익 보장 ▲기업살인 처벌법 도입 ▲‘노동보험’ 전면 개편, 실업부조 도입 ▲모든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공무원 노동3권 보장 등도 내놓았다.

사내유보금 1,000조원을 부스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 사내유보금 1,000조원을 부숴 환수하는 퍼포먼스. ⓒ민중당 경기도당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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