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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민중당 수원병,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청와대 청원 시작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수원시민들의 60년 염원”

기사승인 2020.03.12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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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기자회견. ⓒ임미숙

임미숙 민중당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수원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청와대 청원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미숙 예비후보, 임은지 민중당 수원시위원장, 김아란 수원청년민중당 ‘생애 첫 투표팀’ 기획단장, 윤진영 수원일하는여성회 대표, 수원역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 일하는2030 박승하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임미숙 예비후보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는 수원시민들의 60년 염원”이라며 “인권, 여성, 교육, 도시환경, 법정의가 총체적으로 얽혀있는 중대한 적폐청산”이라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재개발 이익을 미끼로 한 ‘집결지 정비 계획’은 근본적 한계가 있다”며 “성 착취를 통해 막대한 부를 착복한 건물주, 토지주, 업주의 재산을 몰수하고 영업장을 전면 폐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예비후보는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청와대 청원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앞으로 청와대 청원운동을 통해 125만 수원시민의 힘을 모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진영 대표는 “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함이 마땅하기에 성매매 집결지는 폐쇄돼야 한다”고, 김아란 단장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로 인해 여성, 청소년의 통행권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고, 수원역 인근 아파트 입주민이라 밝힌 50대 남성은 “인근 주민들은 2017년부터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시키겠다는 수원시 입장을 믿고 있었지만 여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편 임미숙 예비후보는 1988년부터 30년간 수원에서 진보운동을 해왔다.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 수원시위원장, 박근혜 퇴진 수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중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수원노동인권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청와대 청원운동에 서명한 임미숙 민중당 수원병 예비후보. ⓒ임미숙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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