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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마을에서 자원순환 책임진다

민간자원순환활동 시작... 협약식 개최

기사승인 2020.05.28  19: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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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 협약식. ⓒ뉴스Q

환경부 지원사업인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이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사업 설명회와 참여기관 협약을 하면서 시작됐다.

사업주최기관인 (사)자원순환시민연대(대표 김미화)와 주관사인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손병기)는 27일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민간조직인 별내평화마을공동체(대표 이규용), 별내공방네트워크(대표 주찬숙), 별내나눔봉사회(회장 최완순), 별내동25통(통장 정대오), (주)세진플러스(대표이사 박준영), (주)토이픽스(대표이사 배대호), 그린스퀘어협동조합(이사장 이승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마을의 약속 - 다시 쓰고, 바꿔 쓰고, 새로 쓰자’였다.

민간자원순환활동 촉진 사업은 별내동을 기반으로 ▲리페어카페 운영 ▲헌옷 패널 제작 ▲장난감 플라스틱 수거 및 분해 ▲가전 리페어 활동 등을 벌이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헌옷과 장난감 플라스틱을 모으고, 고장난 소형 가전 등을 수리할 수 있다. 남양주 별내지역 현안인 크린넷 배출가스 모니터링 작업도 같이 진행한다.

협약에 참여한 (주)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는 “이런 종류의 사업은 정책적, 제도적 뒷받침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참여가 흔쾌히 진행될 때 성과가 나온다”며 “그런 점에서 오늘 협약은 상당한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손병기 이사장은 “우리는 마을에서 주거, 문화, 교육, 비즈니스 등 다앙한 활동을 전개한다”면서 “그 중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이 이렇게 주민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 사업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이 너무나 의미롭다”고 말했다.

오는 6월부터 매주 1회 개최되는 ‘리페어 카페’에서는 마을공방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공방체험이 진행된다. (주)토이픽스는 플라스틱 장난감 분해 활동을 벌인다. 나눔봉사회에서는 고장난 소형 가전을 무료로 수리해 준다. 자원순환과 기후위기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유필상 기자 psy@greendiy.co.kr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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