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LH 협력으로 주민 의견 반영한 도로 계획 세우겠다”

▲ 설명을 하는 윤경선 수원시의원. ⓒ윤경선 수원시의원 의정지원단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당수동) 의원은 6일 오후 강남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강남아파트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남아파트 앞 도로(서수원로 대로)에 대한 LH와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LH 경기지역본부 김승배 과장, 강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 10여 명의 자리했다.

윤 의원은 “강남아파트 앞 도로 건설과 당수지구의 도로 건설계획이 함께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며 “LH는 당수지구 건설공사로 인해 야기될 교통 혼란 등에 관해 주민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남아파트 주민들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것과 더불어 지난 19일 요청한 강남아파트와 벌터, 산업도로 간 연결도로 개통 민원을 빠르게 해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설명을 하는 윤경선 수원시의원. ⓒ윤경선 수원시의원 의정지원단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