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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석방 행진단, 평택 미군기지 앞서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

기사승인 2020.07.08  1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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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워킹그룹 해체 촉구 기자회견. ⓒ뉴스Q 장명구 기자

“미국은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내정 간섭 중단하라!”

‘감옥에서 8년째, 이석기 의원 석방 국민대행진단’의 외침이다.

국민대행진단은 8일 오전 평택 캠프험프리스 동창리 게이트 앞에서 ‘한미워킹그룹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대행진단은 하루 앞선 7일 평택에 입성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택평화시민행동 김성기, 강미 상임공동대표,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진보당 경기도당 평택지역위원회 김양현 위원장, 국민대행진단 동군 홍성규 단장 및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대행진단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한미워킹그룹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우리 국민들은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더 이상 미국의 간섭과 훼방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민대행진단은 “자주평화 정치인 이석기 의원의 석방과 함께 한미워킹그룹 해체와 남북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국민대행진단은 ▲남북관계 방해 한미워킹그룹 해체 ▲내정간섭, 주권침해 한미워킹그룹 해체 ▲자주평화 정치인 이석기 의원 석방 등을 거듭 촉구했다.

평택평화시민행동 김성기 상임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검은 머리 미국인 첩자 ▲전국 83개 미군기지의 문화재 훼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이자 놀이 등을 폭로한 이석기 의원의 공로를 언급하며, “이러한 자주평화 정치인이 8년째 옥살이를 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개탄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은 “남북 협력을 건건이 방해하는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선 민주당에서도 개선해야 한다고 얘기한다”며 “한국을 찾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외압을 가하더라도 단단히 남북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대행진단 임원섭 단원은 “미국의 눈치만 보고 내정간섭을 하는 한미워킹그룹을 해체하지도 못 하고 있다. 자주평화 정치인 이석기 의원이 더 생각난다”며, 이석기 의원 석방을 거듭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남북관계 간섭하고 검열하는 한미워킹그룹 해체하라’는 구호가 적힌 A4 용지를 캠프험프리스 동창리 게이트 담벼락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했다.

   
▲ 발언을 하는 평택평화시민행동 김성기 상임공동대표. ⓒ뉴스Q 장명구 기자
   
▲ 발언을 하는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 발언을 하는 국민대행진단 임원섭 단원. ⓒ뉴스Q 장명구 기자
   
▲ 퍼포먼스를 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 한미워킹그룹 해체 촉구 기자회견. ⓒ뉴스Q 장명구 기자

 

장명구 기자 news@newsq.kr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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